미륵사지 석탑이 세워질 무렵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소망을 쫓는 두 아이의 이야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J-스토리랩 운영사업을 통해 전주지역의 원천스토리를 발굴, 시민작가들이 11편의 동화를 창작하였으며, '2019 전주사람, 전주 이야기' 동화책을 제작 · 발간하였습니다.
소소하지만 기분 좋고, 가슴 뭉클한 다섯 편의 이야기
‘옛이야기’가 가진 힘은 시대가 흘러도 변함없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사랑이 어디 있을까? 왜 내 사랑은 늘 힘들까?
천진한 동심과 유쾌한 상상으로 빚은,
비 오는 날의 특별한 이야기
커다란 구멍이 났지만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빨간 보자기
때로는 망가지고 고장 나서 버리려던 물건이 유용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속 아이가 키우고 있는 나무는 ‘또또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머리털이 쭈뼜! 가슴이 철렁!
소름 돋는 흡혈귀 이야기
순이와 연이, 두 아이의 마음을 이어 준 책 ‘책’이란 무엇일까요?
좌충우돌 실수하며 자라는 아이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어루만지는 이야기
천방지축 호기심 많은 아이,
동해가 탐화의 공주가 되기까지